양천구 목동신시가지.신월시영 등 재건축 안전진단 조건없이 통과 2023.01.09

목동 3. 5. 6. 7. 10. 12. 14단지·외 신월시영 등 8곳 재건축 안전진단 조건없이 통과

서울시 내 노후 재건축 단지가 많은구를 중심으로 안전진단 신청이 몰릴 전망이다.

서울 시내 총 200가구 이상 규모 단지 중 준공 30년이 넘은 노후 단지는 389곳이다.

노후 단지 많은 곳은 노원구(79곳), 강남구(46곳), 도봉구(34곳), 양천구(22곳) 순이다.

양천구 목동 총세대수:5만3000여 가구 / 총층 35층

목동 1~14단지는 지난 11월 수정 가결된 목동택지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안에 따라 최고 35층,

5만3000여 가구로 탈바꿈할 전망입니다.

☛안전진단2023.01.09통과(구조안전성 완화)정부가 지난 5일 관련 규제를 완화했기 때문이다.

구조안전성 비중이 50%에서 30%로 낮아졌고, 환경과 설비노후 비중이 각각 30%로 상향됐다.

☛조건부 재건축판정 1,2,4,8,13단지 조건부 재건축 판정을 받으면 꼭 진행해야 했던 공공기관

적정성 검토도 지자체장의 요청이 있을 때만 한다.구는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

☛조건없이 통과 단지

목동 3. 5. 6. 7. 10. 12. 14단지·외 신월시영 등 8곳 재건축 안전진단 조건없이 통과

☛재건축의 순서 1)첫 번째 안전진단 2023.01.09.통과(적정성검토 정밀안전진단 완화)

2)두 번째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이다.

서울시는 지난해 2022년11월 목동에 대한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도 끝냈다.

2023년 부턴 입안권자의 판단에 따르도록 했다. 시장과 군수, 구청장이 자료 보완이 필요하거나

소명이 부족해 판정 결과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고 판단하는 경우에 한해 적정성 검토 한다

양천구는 이번에 조건부재건축을 판정받은 단지에 대해서도 안전진단 결과보고서 검토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해 재건축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행정지원할 예정이다.

https://www.mk.co.kr/news/realestate/10599874

https://www.ajunews.com/view/20230110100824701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3011007314512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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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재건축 순항 9개 단지 1차안전진단 통과[1.2.3.4.5.6.7.11.13단지] 2021.2.10.

목동 1~14단지 특별계획구역으로 같이 묶어 통개발 전제로 하는 지구단위계획 수립 예정

양천구 목동APT 1차 안전진단 통과 목동APT·3·4단지 재건축 안전진단 조건부로 통과

전체 14개 단지 중 과반이 재건축 예비 단계에 접어들었다.

조건부 통과를 하면 공공기관(한국건설기술연구원·시설안전공단)의 적정성 검토를 받아야 하는데

일부 목동 아파트단지 적정성 검토 결과가 서울시장 선거 이후 발표될 예정

2021년 2월 10일 양천구청에 따르면 이날

목동 2·3.4.5단지 1차 안전진단 결과 각각 52.31점, 51.92점으로 조건부 통과했다고 밝혔다.

재건축 안전진단은 점수설명 (100점 만점)에 따라 결과가 나뉘는데

E등급 ( 31점 미만)은 안전진단 통과이고,

D등급 ( 31~ 55점)은 공공기관의 적정성 검토를 거쳐야 한다.

*적정성 검토 통과한 단지는 목동6단지apt 유일함. (목동apt 14개 단지 중 )

*탈락 목동 9단지apt 는 지난해 2020년 9월 말 적정성 검토 단계를 넘지 못했다.

안전진단 절차가 지난해2020년6월17일 대책으로 강화되면서 국토교통부는 당시

1차 안전진단 기관 선정 주체를 자치구에서 시도로 변경하고, 부실 안전진단기관에 과태료 최대 2000만원

2차 안전진단 현장조사를 의무화하는 등 재건축 기준을 강화했다.

2차 적정성 검토 신청중 목동apt 4·5·7·11·13단지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총세대수 2만6629가구 현재 목동apt 14개 단지.

*용적률 평균 2종일반주거지역 100%대 초반 사업성이 우수한 곳으로 꼽힌다.

*용적률 평균 3종일반주거지역 250%에 인센티브 추가 받으면 상한인 300%까지 지을 수 있어

세대수가 2배 이상 늘어난다.

목동7단지는 서울 지하철 5호선과 인접해 역세권 개발을 적용받을 수 있는데, 적용 용적률이 최대 700%까지 늘어날 수
있어 그만큼 공급 파급 효과가 커진다.
목동 재건축은 통개발을 전제로 하는 지구단위계획이 수립돼야 실제 재건축까지는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목동 지구단위계획 수립은 지난해 2020년 7월 교통영향평가 통과 후 현재 보완 작업 중.
정부는 2021년 2월4일 대책 발표 때 현물선납 방식을 도입해 사업을 빠르게 추진하겠다고 밝혔으나 이는
1가구 1주택을 원칙으로 한다. 이렇게 되면 목동 2단지(전용면적 153㎡), 14단지(전용면적 158㎡) 등 토지
대지 지분이 넓은 대형 평형 수 소유자는 상업성 이 적어 반대가능이 높다.
*소형 평형 아파트 가 평당 토지값이 높다(비싸다) 목동아파트 4단지 전용 48.69㎡(13.5#) 지난해2020년
11월 11억원대 초반 매매거래됐으나 두 달 뒤 12억4000만원에 거래됐다.
*목동apt 소유자 실소유(거주자)는 재건축 여부와 관계없이 장기간 보유하려는 생각있다 볼 수 있다.

 ======= 목동아파트 1~3단지 특별계획구역 3종 일반주거지역 상향됨 2019.12.26 ======== 
*서울시 '특별계획구역'지정 [도시건축공동위원회 2020년6월 경 교통영향평가완료후 고시예정].
*목동아파트 1~3단지 는 최고 35층 이상으로 재건축 가능
*용적률 250% *임대주택 20% 조건
*지구단위계획은 교통영향평가 완료 후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거쳐 최종 결정·고시될 예정임.
 서울시는 지난2019년12월 26일 제15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목동아파트 1~3단지 용도지역결정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7일 발표했다.
*특별계획구역 목동신시가지 1·2·3단지를 제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지정하고 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시 용도지역을 상향하는 내용이다. 도시건축공동위원회는 다만 재건축을 통해 얻는 아파트의 허용 용적률 20% 이상을 공공 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확보하는 조건을 걸었다.
*임대주택 20%를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내놔야 한다. 1000 가구 이상 임대주택
(전용면적 85㎡)더 소형으로할 경우 더 많아질 수도 있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이란 무주택 서민(도시근로자 평균소득의 120% 이하), 청년, 신혼부부 등에게 주변 시세의 85~95%로 제공하는 주택이다. 향후 설립될 목동 재건축 조합은 해당 임대주택을 민간 임대사업자에게 통매각할 수 있고, 민간 임대사업자는 8년간 임대사업을 한 뒤 일반분양할 수 있다.
 *목동 4~14단지도 같이 묶어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나머지 11개 단지(4,5,6,7,8,9,10,11,12,13,14단지)는 제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분류됐다.
3종 일반주거지역의 기본 용적률은 250% 다.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되면 서울시가 건축물 위치 등에 대한 세세한 지침을 주는 대신 종상향과 같은 혜택을 보게 된다
*목동신시가지(436만여㎡)에서 건축1985년부터 시작 연령 30년 이상된 2만6629가구를 35층,할경우 5만3000 가구를 재건축하는 내용이다.
*이 계획안은 최근 서울시 교통영향평가 심의위원회에서 ‘보완’ 결정을 받았다. 심의는 내년(2020년6월)에 다시 진행될 전망이다.
(교통영향평가 완료 후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거쳐 최종 결정·고시될 예정).
*최근에 건축허가 난 서울 강남구 삼성동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도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된 바 있다.
*정밀 안전진단을 신청 단지 목동6·9·5·11단지는 2019년 하반기 양천구에 정밀 안전진단을
신청했다. 목동13단지는 2020년 상반기 정밀안전진단을 신청할 계획이다.
나머지 1.2.3.4·7·8·10·12·14단지는 안전진단 신청에 필요한 비용을 모으는 중이다.
 *그러나 실제 재건축은 10년 이상 걸릴 가능성이 높다고 전문가들은 예상했다.
 *재건축을 위해선 `정밀안전진단`이란 첫 관문을 통과해야 하는데, 국토교통부가 안전진단 기준 중 구조안전성 항목을 지난해 50%까지 끌어올리면서

 이를 통과하기 어려워졌다. 목동 신시가지아파트와 비슷한 시기에 지어진 서울 송파구 올림픽선수촌아파트는 최근 안전진단을 통과하지 못했다.